캄보디아01

출발하는날.

그전날, 전전날 하루종일 일본애들 데리고 관광 안내를 한 데다가,
모종의 일들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잤지만,

공항에서 집합시간이 6시 반까지였기 때문에, 새벽 4시 반에 집을 나섰다.
...그리고 공항버스를 기다리는데...-ㅅ-;;
이놈의 공항버스가 안오는거다!!! $%&$&@%@##^@$^

분명 4시 50분 첫차라고 써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서울 기점 출발이 4시 50분이었던듯하다. 즉 우리동네
 서는건 그것보다 늦다는거지...)
하여간 차가 도착한건 5시 20분.
어떻게 어떻게 버스는 탔는데....
배가 아프다!!!$%^&$#&$^&^$*
김포 공항에 도착해서 심각하게 내려서 화장실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걍 눈 딱감고 잠을 청하기로 했다.

도착시간은 6시20분정도....

바로 화장실로 튀어갔다가, 집합장소에는 정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전혀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항공사는 [로얄 크메르 항공]이라고한다-ㅅ-;;
캄보디아의 항공사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사장이 한국인이래나....-0-
아 그리고 이건 마메치시키인데, 캄보디아 시엠랍에 직항하는 항공편은
전세계에 유일하게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다고 한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캄보디아 가 보면 한국의 위상을 알 수 있을거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인천대교이다.(제2영종대교)
요넘이 개통되면 인천-인천공항은 20분 코스가 된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비행기가 무척이나 작았다.
그래서 직행을 못하고 도중에 타이뻬이에 들러서 급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40분간 머무는데, 그 사이 밖에 나가는것은 금지되었다.
공항에 무심히도 걸려있던 청천 백일기....




대만정경.
이상하게 작은 저수지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다지 높은 건물들은 눈에 안띄었던듯.....




밥먹을땐 당연히 맥주를 주문했다.
요것은 캄보디아 맥주인 앙코르 맥주라고 하는데,
나중에 캄보디아 가서 알았지만, 무려 50-_-센트인 맥주였다......
췟. 그냥 콜라를 마실것을-0-
(밉휘가 비행기서 맥주를 마시는 이유는 단 하나! 그게 젤루 비싸다고 믿기 때문이다...~( -_-)~
 이것이야 말로 서민의 근성! 콜라대신 맥주를 마신다고 얼마가 세이브 되는지는 중요한것이
 아닌것이다아아아아!!!!!)



기내식. 소고기와 물고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고, 밉휘는 물고기를 선택했는데,
정답이었던듯 하다.
소고기는 무지 맛이 없었다는 주변의 평가...
북어를 튀김옷을 입혀서 소스를 뭍힌 요리인데, 가열이 너무 되었는지, 한쪽이 타서
눌어 붙어있었다.-_-;;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양은 푸짐한편.
(아니 밉휘가 ANA의 주먹만한 기내식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랬을지도-0-)



입국시 필요한 서류들.
비자, 입국카드, 세관 신고서.
입국카드 하나하나에 고유 번호가 붙어있는게 인상 깊었다.




인도차이나 반도가 보인다!!!
아마도 베트남 어디쯤.....





캄보디아.
정말 아-_-무것도 없다.
혹 톤레삽호수의 바닥이 건기라 드러난 것일지도???


톤레삽 호수의 수상가옥촌.
여기 사는 사람은 거의 베트남인으로, 100만명쯤 되는데,
이들의 빈곤은 캄보디아정부에서도 골머리를 싸매는 문제라고 한다.


요 모양이 호수위에서 많이 보이던데... 그물일까???




우리가 타고온 보잉 737-200.
6렬석이 20줄이었으니 120명 탑승이다.
의자도 작은데다가, 좁아서 무척 괴로운 여행이었다-ㅅ-;;
(엔진이 2개니까 727은 아니다!)
서울출발이 8시 반, 대만 도착이 10시 반, 시엠랍 도착이 1시 반이었지만,
시차가 있으므로 실제로는 서울-대만이 3시간(한시간 차이),
대만-시엠랍이 4시간(대만-시엠랍 한시간 차이. 서울-시엠랍 2시간 차이)
걸렸다. 대만에서 경유한 시간을 제하면 대략 6시간 정도 걸리는듯?
도착하니 기온은 32도정도. 습도가 좀 높아서 딱 우리나라 여름 날씨 같았다.



시엠랍 국제공항.
수도 프놈펜보다도 외국인이 많이 찾는 시엠랍이기에, 국제 공항이 문을 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엠랍에 가기 위해서는 보통 태국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베트남에서 경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다...)
굉장히 깨끗하지만.... 우리나라 좀 커다란 기차역보다도 작다-_-);;;
면세점은 전혀 기대 않는것이 좋다.


호텔에 도착해서 방에 올라가 한컷.
호텔은 공식적으로는 별 2개 반짜리.
뭐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나름 수영장도 있었고....
머문곳은 호텔이 늘어서있는 관광단지 비슷한 곳으로, 시엠랍의 메인스트리트에서는
꽤 떨어진곳에 있었다.
(밤에 갈곳이 없었다!!!)



다음편에 계속....-_-)/








P.S. 보정이 귀찮아서 제펙을 일괄적으로 포샾에 넣고 오토 컬러, 오토 콘트라스....식으로
       자동 보정을 했더니 좀 밝게 나왔다.
       이 블로그의 로고는 [걍 보셈!]
       궁시렁 거리지 말고 그냥 보자....-_)/

by 밉휘 | 2007/05/16 21:44 | 나돌아댕긴야그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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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abel at 2007/05/18 10:34
옹 좋았겠네.. ㅠㅠ
Commented by 밉휘 at 2007/05/21 10:15
/샤벨
담엔 자유여행으루-_-)/
Commented by 캄보디아 at 2008/04/16 16:48
에 대한 자세한 내용 캄보디아 : http://www.netvibes.com/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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