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09일
신혼여행_pt.1
아무리 힘들고 고단해도, 이넘은 정리해 올려놔야 겠다.
앞으로는 더 바빠질것 같고 말이지...-ㅅ-
결혼한지 2달이 넘어 3달차에 접어든 밉휘군.
작년 크리스 마스 이브에 늦깎이 신행을 출발했다.
장소는 일단 지중해권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고,
에스파냐-이탈리아-터키가 물망에 올랐는데,
결국은 [이집트에 가 보고 싶다]라는 밉휘군의 의견을
마님께서 존중해 주셔서, 이집트-터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재작년 연말휴가때 혼자 이집트에 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마님과 한창 사귈때라 이집트 못가고 한국으로 들어가야 했다. 켕~)
하여간, 둘다 바쁘고, 찾아보기도 귀찮고 그래서, 에어텔팩으로 돈지랄 하며
가기로 했다...
그리고 도착 둘쨋날.
(첫쨋날은 밤10시에 호텔 들어가 한바퀴 시내 휙 돌아보기만 해서...-ㅅ-
단, 물 2달러 사건이 있어서, 이집트에 대한 첫인상은 -50점으로 시작했다...)
개나 소나 다 가보는 관광코스. 카이로 박물관.
(밉휘네 호텔서는 좀 멀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
....유명한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가 있는 곳이다.
굉장히 기대를 하고 갔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약간은 실망.
유물의 질과 양은 대단히 방대했지만, 박물관 자체가 전시를 해놓은건지 유물을
늘어놓은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전시물의 배치가 난잡했다.
입장료는 50이집션파운드(마논), 그리고 특별전시실(역대 유명 왕들의 미이라가
놓여져 있는방)의 입장료는 100파운드였다.
밉휘는 개인적인 흥미를 갖고 있어서 들어가 봤지만, 그닥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ㅅ-
(모르는 사람이 가면 돈아깝다는 생각들기 딱 알맞다;;;)
박물관 안은 사진촬영 금지이기 때문에, 박물관 밖에서 한컷.
마눌님 카메라 성능 좋네~~
역시 또 개나 소나 다 가보는 기자의 피라밋.
기자는 카이로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시외각에 위치해 있다.
카이로 시내에서라면, 357번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기자광장역까지 가서
택시/버스를 타면 된다. 물론 흥정에 자신이 있으면 택시를 타고 돈지랄을 해도 된다...-ㅅ-;;
밉휘와 마눌님은 357번 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버스 정류장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 한시간 이상을 헤메야 했다!!!
...말과 낙타타고 설정샷.
...전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은 피라밋에서 낙타타기를 해 봤다.
역시.... 절대 좋은 기억으로 남지를 않는다.
낙타 타는것도 좋고, 말 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놈의 사기꾼에 가까운
상술들!!! 거기에 엄청난 바가지!!!!
오죽하면 이집트 정부에서 입구에다가 [적정가]를 써 붙여 놨을까!
(당연한 소리지만, 사기꾼들은 그거 신경도 안쓴다.
단, 흥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입장하기 전에
그 간판 사진이라도 찍어감이 좋을듯 하다...)
밉휘네는 2배+알파는 낸듯-_-);;
(그래봐야 3마논도 안하긴 한다)
하여간, 생각하면 속만 아프니 길겐 안쓰겠다. 이집트에 한번 가볼만은 하지만,
그닥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게 한 결정적인 포인트였다....
(죽어도 낙타를 타야겠다는 마눌님만 아녔어도;ㅂ;)
핑크스 횽아랑 사진 한방.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잘 나온 각도가 이정도다.
낙타 투어를 하면, 2시간정도 피라밋 주변을 빙 돌게 되는데(걸어서 돌아도 되긴 하지만
사막 한가운데라 꽤나 체력을 요한다...) 잠깐 짬을 내줘 스핑크스에 갔다 오라고 한다.
그래도 피라밋 안에 안들어갔다 온건 좀 아쉽군-ㅅ-;;
(비싸기만 하고, 별 볼것도 없다고 하긴 하지만;;)
이렇게 신행 둘쨋날이 지나갔다.
둘쨋날 밤에는 짐 다 싸들고 기자역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야간열차를 탔다.
12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침대 열차라 뭐 나름 안락하게 간듯...
(...사기꾼 같은 차장 만나서 은근히 돈도 뜯겼지만, 그정돈 귀여운 편이었다...)
오늘은 여기까지-_-)/
앞으로는 더 바빠질것 같고 말이지...-ㅅ-
결혼한지 2달이 넘어 3달차에 접어든 밉휘군.
작년 크리스 마스 이브에 늦깎이 신행을 출발했다.
장소는 일단 지중해권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고,
에스파냐-이탈리아-터키가 물망에 올랐는데,
결국은 [이집트에 가 보고 싶다]라는 밉휘군의 의견을
마님께서 존중해 주셔서, 이집트-터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재작년 연말휴가때 혼자 이집트에 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마님과 한창 사귈때라 이집트 못가고 한국으로 들어가야 했다. 켕~)
하여간, 둘다 바쁘고, 찾아보기도 귀찮고 그래서, 에어텔팩으로 돈지랄 하며
가기로 했다...
그리고 도착 둘쨋날.
(첫쨋날은 밤10시에 호텔 들어가 한바퀴 시내 휙 돌아보기만 해서...-ㅅ-
단, 물 2달러 사건이 있어서, 이집트에 대한 첫인상은 -50점으로 시작했다...)

(밉휘네 호텔서는 좀 멀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
....유명한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가 있는 곳이다.
굉장히 기대를 하고 갔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약간은 실망.
유물의 질과 양은 대단히 방대했지만, 박물관 자체가 전시를 해놓은건지 유물을
늘어놓은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전시물의 배치가 난잡했다.
입장료는 50이집션파운드(마논), 그리고 특별전시실(역대 유명 왕들의 미이라가
놓여져 있는방)의 입장료는 100파운드였다.
밉휘는 개인적인 흥미를 갖고 있어서 들어가 봤지만, 그닥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ㅅ-
(모르는 사람이 가면 돈아깝다는 생각들기 딱 알맞다;;;)
박물관 안은 사진촬영 금지이기 때문에, 박물관 밖에서 한컷.
마눌님 카메라 성능 좋네~~

기자는 카이로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시외각에 위치해 있다.
카이로 시내에서라면, 357번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기자광장역까지 가서
택시/버스를 타면 된다. 물론 흥정에 자신이 있으면 택시를 타고 돈지랄을 해도 된다...-ㅅ-;;
밉휘와 마눌님은 357번 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버스 정류장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 한시간 이상을 헤메야 했다!!!

...전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은 피라밋에서 낙타타기를 해 봤다.
역시.... 절대 좋은 기억으로 남지를 않는다.
낙타 타는것도 좋고, 말 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놈의 사기꾼에 가까운
상술들!!! 거기에 엄청난 바가지!!!!
오죽하면 이집트 정부에서 입구에다가 [적정가]를 써 붙여 놨을까!
(당연한 소리지만, 사기꾼들은 그거 신경도 안쓴다.
단, 흥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입장하기 전에
그 간판 사진이라도 찍어감이 좋을듯 하다...)
밉휘네는 2배+알파는 낸듯-_-);;
(그래봐야 3마논도 안하긴 한다)
하여간, 생각하면 속만 아프니 길겐 안쓰겠다. 이집트에 한번 가볼만은 하지만,
그닥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게 한 결정적인 포인트였다....
(죽어도 낙타를 타야겠다는 마눌님만 아녔어도;ㅂ;)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잘 나온 각도가 이정도다.
낙타 투어를 하면, 2시간정도 피라밋 주변을 빙 돌게 되는데(걸어서 돌아도 되긴 하지만
사막 한가운데라 꽤나 체력을 요한다...) 잠깐 짬을 내줘 스핑크스에 갔다 오라고 한다.
그래도 피라밋 안에 안들어갔다 온건 좀 아쉽군-ㅅ-;;
(비싸기만 하고, 별 볼것도 없다고 하긴 하지만;;)
이렇게 신행 둘쨋날이 지나갔다.
둘쨋날 밤에는 짐 다 싸들고 기자역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야간열차를 탔다.
12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침대 열차라 뭐 나름 안락하게 간듯...
(...사기꾼 같은 차장 만나서 은근히 돈도 뜯겼지만, 그정돈 귀여운 편이었다...)
오늘은 여기까지-_-)/
# by | 2008/01/09 21:55 | 나돌아댕긴야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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